강남구가 결혼이주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무료 꽃꽂이, 바리스타 교실 수강생을 각각 3월 5일·7일까지 모집합니다.

강의는 기초부터 창업 수준의 심화단계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꽃꽂이 교실은 매주 수요일 주 1회 12주 과정으로 20명을, 바리스타 교실은 매주 금요일 주 1회 20주 과정으로 10명을 모집합니다.

수강 희망자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544-8440)로 전화 신청하면 되는데요. 선착순 접수로 강남구민이 우선 선발되며 수료생들에게는 작품 발표회 및 시음회 개최 기회가 주어집니다.

강남구는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의 ‘다름’이 강남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