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4월 16일 수서 경찰서 대강당에서 2019 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서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시작된 ‘자모교통지도반’을 전신으로 하며, 1971년 ‘녹색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재까지 오랜 시간 어린 학생들의 등굣길을 지도해오고 있습니다.

수서 녹색어머니회 16개교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가 큰 전(前,) 현(現 )수서연합회장에게 강남구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어 수서 연합회원들의 결의문 낭독과 연합회장 취임사가 진행됐습니다.

수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앞으로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