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7일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강남구 의료관광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3월 강남구에서는 해외환자 유치 및 신뢰받는 의료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어 능력 및 전문 의료지식을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를 공개모집을 했습니다.

기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25명을 재위촉하고, 신규 코디네이터 17명을 위촉해, 총 42명의 코디네이터가 2019년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게 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의료 서비스의 내실을 더욱 다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