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5월 14일 강남 경찰서 강당에서 2019 강남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강남 녹색어머니회 8개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가 큰 전(前) 강남 연합회 김혜진 회장, 전(前) 청담초 장은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어 연합회장 취임사와 강남 연합회원들의 녹색어머니 노래 제창이 진행됐습니다.

현재 강남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논현초, 청담초, 압구정초 등 8개교 3241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등굣길 안전지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