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5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는데요.
‘극단 씨앗’의 작품인 오즈의 마법사는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공연과 함께 매직 복화술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강남구청장도 행사에 참여해 마술사로 깜짝 등장해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북 큐레이션과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책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는 강남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