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8일 역삼 2동 주민센터에서 상인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인들의 개별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합니다. 영동전통시장, 강남 개포 시장, 도곡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김용한 강사가 변화하는 상인. 혁신하는 점포라는 주제로 2시부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시장 내 상인들의 개인별 역량을 키우고 의식 개선을 유도해 경쟁력 있는 선진 상인으로 육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골목 상권이 자생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