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정보문화 도서관 4층 책사랑방에서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청소년 메이커 양성 프로젝트 '손으로 배우는 과학의 원리'를 진행합니다.

강남구는 ‘교육 1번지’라는 명성답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데요. 

지난 8일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이동현 강사가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필름을 넣어 실제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필름 카메라 만들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9일에는 인공생명체 : 테오얀센의 미니비스트, 10일엔 AI 자율 주행 자동차 1차, 17일엔 AI 자율 주행 자동차 2차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과학교육을 통해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