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탄천 푸드트럭존 시원 스퀘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구는 여름을 맞아 ‘시원 페스티벌’을 열어 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영화제도 선보였는데요. 영화제는 목·금 오후 8시부터 진행돼, ‘원더’(8일), ‘헬로카봇’(9일), ‘말모이’(15일), ‘헬로카봇 : 옴파로스섬의 비밀’(16일)이 상영되었습니다. 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정기공연과 마술쇼가 펼쳐졌고 푸드트럭이 상시 운영되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실현과 적극행정을 통해 ‘품격 강남’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