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9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행복 자문단 위촉 및 행복지표 개발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행복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인데요. 강남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정책 개발 등 구정 자문을 하기 위해 행복 증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19일 큰회의실에서 구의원 2명, 행복 증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13명, 총 15명을 행복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구정 전반의 행복 정책 자문 등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사)한국삶의질학회에서 행복지표 개발 연구결과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남구민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