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강남구는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공감행정도시’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강남구는‘동 청사·문화센터를 주민 친화적 쉼터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꾼데 이어 올해는 지역현안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으로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튼튼한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지속적으로 설치·운영하고, 학교교실 및 공간개선 사업도 새롭게 추진합니다.

대입개편안에 따라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을 내실화하고, 관내 모든 중학교에 창의체험 활동을 위한 교육비를 신규지원하며, 평생학습도시 환경조성에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스마트시티 강남’ 만들기와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및 SOC시설에 집중 투자해 ‘품격 강남’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