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1일 프리마호텔에서 ‘2020년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구청 관계자와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임원 등 50여 명 이 참석해 새해 안부와 덕담을 나누면서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는데요. 2020년 구정현황 보고 및 통합방위태세 군사상황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강남구에서는 ‘2020년 강남구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주제로 강남 구정에 대해 보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주요 역점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고,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보 1번지 강남구로써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 안보의식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