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 이후의 비즈니스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7일 강남스타트업센터에서 ‘강남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스타트업의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관내 스타트업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의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오재섭 숙명여대 교수,
김광진 KT융합기술원 팀장이 각각 발제를 통해 스타트업계 분위기 전환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구는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면서도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와 온라인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강남스타트업 포럼은 초청강연과 토론, 밋업(MEET-UP)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