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18일부터는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져
카드사와 연계한 은행 창구나 동 주민센터에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22개동 주민센터 내 회의실이나 강당 등에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신청서 접수와 입력처리부터 선불카드 지급 및 이의신청 처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재난지원금 지급 시
구민의 불편의 최소화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