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언택트 문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습니다.

강남구청 산하 31개 전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강남구 포스트코로나 TF’는 ‘비대면 행정 분야’의 민원, 주민참여, 문화행사 분과와
‘경제 활성화 분야’의 지역경제, 일자리 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되는데요. 앞으로 매주 정기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구는 지난 28일 ‘언택트 시대’의 정책방향 모색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회의실에서 ‘언컨택트’의 저자,
김용섭 강사를 초청해 ‘언택트가 미칠 전방위적 영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구는 모든 분야에 비대면 방안을 염두에 둔 업무 추진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