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정순균 구청장님도 이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셨는데요.

구청장님의 꽃 선물을 받는 주인공은 바로 6월 생일의 구청 직원들입니다!
10분의 직원들 중 챌린지 진행한 날에 딱 생일을 맞은 분도 있었습니다~

짜잔! 악수대신 요렇게 주먹 인사하는 센스..♥

정순균 구청장님은 지난 4월 자가격리자 4500여명에게
방역물품과 화분을 전달한 데 이어,
현장에서 애쓰는 구청 직원 148명에게도 꽃을 증정하는 등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선 바 있습니다.

강남구가 함께 할게요, 화훼농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