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관내 368개 직업소개사업소의 상반기 지도점검을 비대면으로 실시합니다.

직업소개사업소 지도점검은 연 2회 명의대여 여부 및 소개요금 과다징수, 허위장부 기재,
보증보험 미가입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인데요. 최근 늘고 있는 산발적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소에서
각 항목을 자율 점검한 후 26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존 점검 사항 외에도 직원 마스크 착용여부와 사무실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강남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지역감염을 막고 언택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비대면 행정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