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스코 창업지원센터에서
강남구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남구와 포스코, 아산나눔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뜻을 모아
관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데요.
강남스타트업센터와 포스코 창업지원센터 등의 시설과 공간을
서로 무상으로 공유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역삼로 창업가거리에 스타트업센터를 개관해
관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스타트업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역삼로 창업가거리 일대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