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음복지관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튜디오를 구축했습니다.

영상제작 스튜디오에는 카메라와 조명,
음향 믹서, 블루스크린 등
다양한 방송 장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분야별로 재능 있는 청각장애인 강사를 활용하여
학습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어뉴스를 포함해 슬기로운 수어생활,
E-모바일 교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효과적으로 청각장애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작된 콘텐츠는
청각장애인 평생학습포털 하이런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INT] 청음복지관 이기순 과장

강남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평등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