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로 불안이나 우울감을 느끼는 구민의 심리적 방역을 위해 
강남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476개소에서 활력, 심리방역, 돌봄교육 등 
종류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방구석음악회와 노인우울증 관리, 
콩나물키트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구는 앞으로도 토크콘서트와 미술·원예치료 등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