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도산공원에는 화려한 불빛도, 왁자지껄한 이야기들도 없습니다.
도산공원엔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한 사람, 안창호가 잠들어 있습니다.
숨 가쁜 강남의 한복판인 이곳엔 높은 건물도, 눈부신 불빛도 없습니다.
도심 속의 이 공원은 모두에게 평온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