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2일 구청 본관 1층에서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회를 개최했다.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 교육이 도입되는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