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여름을 맞아 ‘시원페스티벌’을 열고 탄천주차장 옆 청담1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시원스퀘어에 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풀장을 선보였다. 어린이 풀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전과 오후에 각각 50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영유아 풀장은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탈의실과 샤워실도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