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8일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2019 기억키움쉼터 개소 및 강남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개소 10주년을 맞은 강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저소득층 치매 의료비 지원, 치매가족 지원, 치매 예방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경증 치매환자들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억키움쉼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