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국대회가 7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강남구가 후원하고 청음복지관이 주최하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해왔다.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