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아트프라이즈 강남’ 시상식이 열렸다. 미국 미시건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에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아트프라이즈’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 되는 콘셉트의 세계 최대 미술경연대회다. 수상작은 관람객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출한다. 구는 ‘아트프라이즈’를 강남구 실정에 맞게 재구성했다. 침체된 논현동 가구거리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도모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주민·가구점주·민간기업 등을 찾아다니며 설득해 동참을 이끌어냈다.

최종 선정된 5팀에게는 각각 미화 1만 달러, 별도 선발된 대학생 2팀에게는 8000달러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5팀은 내년 2월 ‘아트프라이즈 강남 쇼케이스’에 출전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를 통과할 경우 미국 ‘아트프라이즈’에 초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