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곡동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내 집 앞 세계영화제’가 열렸다. 강남구는 ‘도시 전체가 극장인 강남’을 콘셉트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영화들을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