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에서 ‘영동시장 어울림 문화축제‘’가 열렸다. 강남구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개그맨 정종철이 함께 했다. 시장 노래자랑과 7080 통기타 공연, K-POP 댄스공연 등의 문화공연, 윷놀이ㆍ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행사,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