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1일 오후 4시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에서 ‘2019 강남구 다문화인 한국어·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예선을 거쳐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총28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