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4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을 공개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대치동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 유학생 23세 남성과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구는 역학조사 결과 미국 유학생 확진자가 지난 19일 오후 1시 뉴욕발 대한항공 KE-082편 36F 좌석에 탑승하고 귀국한 사실을 밝혀내고, 인천공항 검역소에 통보하는 한편 이 유학생의 동선으로 나타난 강남구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과 본관,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한 뒤 이 두 업소에 대해 오늘 하루 동안 폐쇄 조치하고, 접촉자 2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검체검사를 받도록 권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