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양재천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주말인 4일(토) 오전 9시부터 5일(일) 오후 12시까지 양재천 전 구간을 통제한다.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는 양재천 강남구간 산책로 4.25km(탄천2교~영동2교)의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한편 정순균 구청장은 4일 오전 양재천을 방문해 현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