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랜선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을 개최했다. 황성현 카카오 전 부사장 등 글로벌기업 현직자 12명이 멘토로 나선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