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들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온택트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영상제작 스튜디오가 역삼동 청음복지관에 완공됐다. 5일 복지관 스튜디오에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 뉴스가 제작되고 있다. 한편 복지관 스튜디오는 청각장애인들의 온라인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