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12일 강남구가 양재천 산책로의 토사와 빗물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제거했다. 한편 정순균 구청장은 사흘째 양재천을 찾아 호우피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제 모습을 찾은 산책로를 주민들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