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주민센터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운환
- 게재일자2018-11-15
- 조회수991
오늘 아침 고3아들이 수능을 보았습니다.
풍문 고등학교에 배정되었는데, 잘 모르는 학교이고 가는 방법도 지하철과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거 같아 걱정을 하면서 수서역에
도착했더니 주민센터 순찰차로 학교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셨다는 집사람의 애기를 들었습니다.
차가 많이 막히면 약 3정거장 정도를 걷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주민센터의 서비스에 집사람이 너무 감동했다고 하여 이자리를
빌어 아침부터 고생하신 주민센터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민을 위하는 마음씀씀이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풍문 고등학교에 배정되었는데, 잘 모르는 학교이고 가는 방법도 지하철과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거 같아 걱정을 하면서 수서역에
도착했더니 주민센터 순찰차로 학교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셨다는 집사람의 애기를 들었습니다.
차가 많이 막히면 약 3정거장 정도를 걷는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주민센터의 서비스에 집사람이 너무 감동했다고 하여 이자리를
빌어 아침부터 고생하신 주민센터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민을 위하는 마음씀씀이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