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구 율현동 주민입니다.
저희집 주차장에 차가 안에 있는데 주차장 대문 앞을 전화번호도 없이 몇번이나 주차 하시는분이 있어 몇번 연락처 남겨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몇번이고 계속 전화번호 없이 주차하여 주차단속 민원접수를 지난주 토요일 120 다산 콜센터를 통해 민원 접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차단속 공무원께서 흰색선으로 주차가능지역 도로라고 아무런 단속없이 그냥 가셔서 저희집 차는 밖에 나가지 못하여 볼일을 못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강남구청 주차관리관에 문의하였고 단속 대상인데 그냥가는 조치는 죄송하다고 임혜순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셔서 억울한 마음은 일단 풀렸습니다.

제가 100일도 안된 신생아가있어 위급한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에 못나가게 되는일이 없게 부탁을 드리니 임혜순선생님깨서
주차가능 지역이라도 주차장 출입구 앞은 주차가 불가능한지역으로 단속을 철저히 해주기로 약속까지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전화를 하였지만 임혜순선생님께서 친철하게 답변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주차단속반 공무원선생님들의 실수도
사르르 녹아 없어졌습니다.

그 뒤로 그차는 또 전화번호 없이 주차를 하였지만 제 민원 접수로 단속을 나와 주차위반 차량은 경고로 이동되어 다행이 볼일을 보러 나갈수 있게되었네요.

앞으로 또 주차장앞을 다른차량들이 주차 안하기를 기도하며 임혜순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칭찬합시다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