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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라이프 7월호] 구청장이 꼽는 베스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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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일자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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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이 꼽는 베스트 정책>

구청장이 꼽는 베스트 정책

 

미세먼지 줄이기
- 주요 대로변과 주민 생활 밀집 지역에 총 145개의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
-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에 12월 완공을 목표로 나무 등으로 조경을 하고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을 활용해 친환경 녹색공간인 ‘미세먼지 프리존(Free Zone)’을 조성 중
-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위해 마을버스 정류소 93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 셸터’를 설치 중 → 에어커튼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해 내부에 청정한 공기를 유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힐링 산업 육성
- 최근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관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강남 힐링 센터’를 지속적으로 구축ㆍ운영할 계획
- 동화책 만들기, 걷기 명상 등 주민 참여 행사 추진을 통해 행복·힐링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확산의 계기를 마련
- 앞으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민간 기업, 비영리법인(NGO) 등과 연계 추진해 힐링 산업 민간 분야 확산도 적극 추진할 예정

하수구 악취 저감 대책
- 하수구 악취 제거를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 21곳에 악취 저감 시설을 시범 설치한 것을 비롯해 맨홀ㆍ토구ㆍ정화조ㆍ배수조 169곳에 대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발생 원인별 저감 대책을 수립 중
- 2022년까지 7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구 등의 악취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

동주민센터 공간 개선
- 업무 시간 외에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완전 탈바꿈. 내부도 카페 형식으로 개조
-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세곡동과 개포4동에 각각 2021년 4월, 11월 준공을 목표로 복합 문화 센터 건립

로봇 ICT 벤처리빙랩 구축
- 서울시의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 계획’에 로봇 분야와 수서역세권 지역이 추가 지정되도록 건의하는 것은 물론, 수서역세권 복합 개발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이곳을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로 육성할 계획
- 이를 위해 로봇 ICT 벤처리빙랩 구축을 추진. 로봇 카페, 무인 편의점 등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와 기업 입주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벤처 창업 기업을 유치하며, 교육 공간을 마련해 서울로봇고등학교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관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
- 시설은 자곡동에 823㎡(250여 평) 규모로 설치할 예정으로 시민ㆍ기업 의견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경예산(약 7억7000만원)이 통과되는 대로 내부 설계를 진행해 11월 정상 운영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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