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시창작교실 : 하루 한줄 >
-7월 다섯 번째 주-

짧은 시를 읽어보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일어나지
못할까봐

오분마다
맞춰봤자

알람끄는
순발력만

곤충처럼
늘뿐이다

-이환천 '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