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예체능단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친구들과 가졌습니다.

체육관에서 동생들 손을 잡고 행진곡에 맞추어 입장을 하고 게임 시작 전 지켜야 할 약속을 함께 외치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마라카스로 우리 팀을 응원하고, 단체게임, 개인 게임,

, 커플게임 등~다양한 게임을 하나하나 진행하며 행복감을 더해 갔습니다

게임을 하며 아이들의 진지한 참여, 힘껏외치는 응원, 신나는 웃음소리~ 선생님도 아이들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질서와 규칙을 잘 지키고 최선의 노력을 예체능단 한명 한명 친구들을 칭찬하며 *엄지 척* 뱃지를 가슴에 달아주며 함께 칭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과 친구들과 함께 과자파티를 즐기고 소극장으로 go~go

**그린치**영화를 보며 신나게 웃고~따뜻한 마음을 가슴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최고로 즐거운 날이라며 모두들~신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