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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이상 ‘구민 요청’ 시 구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30일 동안 구민 1000명 이상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구정장이 직접 답하겠습니다.

청원 동의하기는 하단에 있습니다.

2020학년도 수서중학교 통학버스 운행지속과 세곡2지구 수서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을 위한 청원

[참여인원: 1009명]

  • 청원시작 : 2019-06-05
  • 청원마감 : 2019-07-05
  • 청원인 : 송**
  • 청원시작
  • 청원진행중
  • 청원종료
  • 브리핑
  • 답변내용

  • 1. 안녕하십니까? 강남구청장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먼저 세곡2지구 중학교 미설립으로 인해 세곡동 거주 학생들이 수서중학교로 통학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요청하신 세곡2지구 중학교 신설 및 학생배치에 따른 통학버스 운영은 원칙적으로 교육청 소관 사무로써 자치구가 이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3. 수서중 통학버스는 2015년에 서울시 교육청 예산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해까지 3년간 교육지원청 요청에 따라 우리구가 한시적으로
        지원해 온 교육경비 보조 사업입니다
    .
       
    2019년에는 서울시로부터 긴급예산이 지원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하셨습니다
    .

    4. 우리구에서는 금번 천명청원으로 수서중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특히 주관기관인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2020년도 통학버스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또한 세곡지구 대중교통 확충 및 버스노선 조정 등 통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등 관련 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5. 참고로 수서 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에 대한 추진 사항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소관기관인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수서동 개발에 따른
        학생배치 여건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 그 결과를 토대로 세곡지역 학교 설립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향후 교육지원청의 중학교 신설 추진 시 우리구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 으로도 구정운영에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라며, 참고로 이건에 대해서 더 아시고자 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교육지원과 교육정책팀
        (담당자 이가영
    3423-527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청장 정순균 드림

  • 청원내용

  • 세곡2지구(래미안포레@, 강남한양수자인@)는 최초 계획에 중학교 설립 부지가 있음을 알고 계약하고 2014년에 입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계획이 중도에 중학생 수 부족을 이유로 백지화 되어, 저희 자녀들은 출근시간 통학거리 40분 걸리는 수서중학교로 다니고 있습니다. 더 근거리이고 교통이 더 편하고 멀지만 도보도 가능은 한 세곡중학교가 좀 더 가까이 있으나, 저희 지역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더 멀고 교통도 막히고 도보가 불가능한 수서중학교로 배정되기 때문입니다. 2015년부터 3년간은 서울시교육청(강남서초교육지원청) 특별교부금으로, 2018년은 강남구청 예산으로 통학버스가 운행되어 현재 200여명의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감사하게 이용중입니다.
    그러던 중 올해 1월 초 겨울방학 중 개학 직전에 수서중학교 e-알리미로 갑작스럽게 운행 중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황하고 놀란 학부모들은 긴급 간담회 등을 열고 많은 분들(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수서중학교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학부모, 주민...)의 애써 주심으로 어렵게 서울시에서 긴급예산지원을 받아 4월 22일부터 통학버스가 재개되었습니다만, 2020학년도에는 어찌 될지 미정이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안한 상태입니다.
    올해 통학버스 재개 전 3월 4일부너 4월 19일까지 7주일간 우리 학생들은 출근시간, 등교시간 대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미 만차인 상태로 오는 마을버스를 몇 대씩 놓치고서야 겨우 타게 되고, 탑승시 한꺼번에 몰리는 많은 인파들로 문도 못 닫고 출발하는 위험한 상황과 학생들이 버스안에서 밀리고 치여서 학교 근처 정류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인파에 떠밀려 내리기도 하는 등 힘겹게 등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곡2지구에서 수서중학교 근처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는 오직 수용규모가 작은 마을버스(06, 06-1, 06-2)뿐입니다. 그러나 출근시간 근거리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은 간선버스, 지선버스, 경기도 버스, 직행좌석버스보다 훨씬 저렴한 마을버스를 이용하므로, 마을버스는 이미 이전 정류장에서 꽉 차서 세곡2지구 정류장에는 서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몇 대를 놓쳐야 하기에 통학시간을 더 길게 잡아야 하고, 지각할까봐 불안에 떨며 등교하곤 했습니다.
    현재, 수서중학교 3학년 통학버스 이용자 70여명이 내년에 졸업하게 되지만, 세곡2지구(래미안포레@, 강남한양수자인@, 한신휴플러스 6단지, 8단지와 주택단지 학생) 율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서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130여명입니다. 세곡2지구 중학생 수는 점점 늘고 있고, 또한 앞으로 수서역세권 부지의 행복주택 공사 예정 등으로 등굣길의 위험이나 교통대란은 더 혼잡할 것이 불 보듯 뻔히 예상되기에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 지속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현재는 3대의 차량으로 5회 운행되고 있고, 학부모들이 자율적으로 매일 '안전맘'으로 당번을 정해 봉사하며 통학버스 안전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용 학생수가 증가하므로 증차가 필요하오니 예산이 적절히 충분히 확보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전후로 2,544명의 중학생이 있을 것으로 세곡동 주민센터는 공개했습니다. 1개 학교에 800명 수용한다고 볼 때, 3개학교가 필요하므로, 중학교 신설 또한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서역세권 부지를 고시하였기에, 그 부지에 중학교 설립을 또한 간절히 바라고 있사오니, 긍정적이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저희 모든 입주민과 학부모들은 염원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중학교 신설이 잘 되기를 바라고, 그러나 신설 확정이 되어도 설립까지 몇 년이 걸리므로 2020학년도와 향후 몇년간 수서중학교 통학버스 운행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계속 통학버스가 운행되도록, 또한 급증한 학생 수를 감안하여 증차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청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