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주차장에서 청담역 방향으로 롯데아파트쪽에 개가 똥을 보기 좋게 싸 놨습니다.
개주인의 공중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인데요.
반려견이라고 칭하지 않고 개라고 하겠습니다.
개주인은 개가 똥을 쌋으니 시원한 마음으로 도망가듯 그 자리를 떳겠지요.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 개를 키우니 개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동반 욕을 먹는겁니다.

1970년대의 서울 거리를 떠 올리게 만드는
개 주인이 똥을 치우던가, 도로를 관리하는 강남구청이 개똥을 치우던가 빨리 처리해 주세요.
대형견이 싼 똥이라 크기도 큽니다.

확인하시라고,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