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미안합니다
욕을사용할수도있어서

하..... 뭐 어떻게 말을 시작을 해야할지
논현동 179번지 사는 사람입니다
차량번호 96어4474
어떤 미친정신병자같은 인간같지도않는것이 하루에 한번씩 제 차를 주차민원 신고를 넣습니다
제차가 탑차인데 먼저 강남구 주민으로서 이런 차량이 들어갈수있는 주차장을 마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부득이하게 내가 내집앞에 주차를하는데 탑차라 어쩔수없이 황색선밖으로 튀어나올수 밖에없는데! 내차말고도 옆빌라 옆옆빌라 전부다 그렇게 주차를하는데!!!
내가 차를 못지나다니게 주차를 해놓은것도아니고 대형차량도 그냥 지나갈수있는 공간을 두고 최대한 붙여서 우리집 벽다긁어가면서 주차하는데 이런걸 정신병걸린민원인이 민원만 처넣으면 상황보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딱지떼고 무조건 차를빼라고요? 말입니까? 제차 조회해서 언제언제 신고먹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매번 새벽에 그시간에 차를 어디다 어떻게 뻅니까? 탑차라서 일반 주차장 받아주는데도 없는데 제발 좀 융통성이란걸 뇌에 탑재하고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안통하는 주차딱지떼러 오는분들 그분들은 자기 일이니까 한다고해도
제가 첨부파일 올려드린걸 보면 이제 이사를 갈 날이 1달도 채 남지않았다고 저런 글을 양해를 구한다고 글을 써놓으면, 제가 최소한의 예의란걸 보이면
인간의 상식과 인간의 감정이있으면 딱지를 붙일수있습니까?
무조건 민원들어오면 신고를하면 먼저 선빵을 친놈이 이기는 민원 구조부터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
민원들어왔다고 무조건 내가 가해자가되는 상황 어이없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공무원이라 대출잘나오고 좋은조건에 주차공간빵빵한 아파트에 주차를해서 저같은 서민들 이런 고충을 알수없을수있으나 이제부터라도 좀 알아줬으면합니다
하루종일 땡볕에서 죽어라 땀흘려 여러분들 물건 배송해주며 돈벌어서 어느 정신나간 미치광이의 전화한통으로 돈이 다 나가고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제발 좀
한번만 더 주차 딱지가 차에 붙으면 저도 정말 이제 스트레스 수준을 넘어서 제가 정신나갈거같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어제 구청에 직접가려다 한번 더 참았는데 그 사이에 딱지 하나 더 붙어서 글남깁니다

말이 너무 거칠었던거 같은데 최대한 참아가며 글을 쓴것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