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위치... 서울 동남권 최초
무중력지대 강남
무중력지대 강남 개관식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서울 강남구 개포로416) 내 지상 2층, 연면적 300.9㎡ 규모의 혁신적 청년 활력 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이 두 달여 간의 시범운영 거쳐 8일 정식 문을 열었다.

8일 오후 4시에 개최된 ‘무중력지대 강남’ 개관행사에서는 무중력지대 강남에 대한 소개와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하인사에 이어 DJ 공연, 무중력(NO GRAVITY) 네트워킹, 핑거푸드 만들기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무중력지대 강남 녹음실에서 방송 테스트를 하고 있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서울시내에서 일곱 번째, 동남권에서는 최초로 개관하는 무중력지대 강남은 접근성이 좋은 분당선 개포동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 제19조에 근거해 청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청년 공간이다. 청년들을 끌어당기는 사회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중력지대 강남에 앞서 G밸리, 대방동,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이 차례로 개관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주변엔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구글캠퍼스, 디 캠프 등 다양한 창업시설들이 있는 만큼 주변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강연ㆍ포럼ㆍ스터디ㆍ네트워킹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먼스페이스(메인홀)’ ▲소규모 세미나ㆍ회의ㆍ모임 등을 하는 ‘세미나실(미팅룸)’ ▲실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팟캐스트방송ㆍ음원 녹음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녹음실’ ▲빈백에 누워 쉬거나 공유서가에 있는 책을 볼 수 있는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무중력지대 강남은 일요일ㆍ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나 대관 문의는 무중력지대 강남(02-6205-0482)으로 하면 된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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