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시작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이 지난 11일 50회차를 맞았습니다.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은 코로나와 관련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안감은 덜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순균 구청장이 직접 매주 화·금요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관내 코로나 확진자·자가격리자·검체검사·방역현황과 방역물품 지급 현황,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제공 등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10분 남짓한 영상이지만 브리핑을 제작하는 날이면 오전부터 강남구청 정책홍보실의 직원들은 분주해집니다.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리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매회 긴장 속에 준비합니다. 50번의 촬영을 했지만 여전히 “큐” 소리가 들리면 스태프들은 바짝 긴장을 합니다. 촬영 직전까지도 브리핑 내용과 카메라 세팅을 확인하고, 자막을 점검하며 각자 맡은 역할에 실수가 없도록 바쁘게 움직입니다.


지난 3월 31일 첫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을 촬영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어통역은 강남구 수어통역센터에서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로 떨어졌던 5월 8일 마지막 브리핑 촬영을 마치고 구청장과 스태프들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발생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4일 후인 12일 브리핑 촬영을 재개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진정한 ‘마지막’ 브리핑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단체 기념촬영을 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정보를 성실히 전달하기 위해 강남구청 ‘미미위강남 코로나19 브리핑’ 스태프들은 51번째 촬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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