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현장 및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등 온라인서도 진행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여자경)가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제84회 정기연주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7월 여자경 마에스트라가 강남심포니에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열리는 첫 정기연주회다.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여자경)가 2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제84회 정기연주회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7월 여자경 마에스트라가 강남심포니에 예술감독으로 취임 후 열리는 첫 정기연주회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음악가 에네스쿠와 러시아 낭만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곡으로 채워지며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프로그램 중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첫 페이지에 적혀있는 글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에게(To my best friend)’는 이 공연의 부제다.

여자경 마에스트라는 “강남심포니의 가장 좋은 친구인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이 공연이 힐링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취임 후 첫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한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소독,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4회 정기연주회 힐링클래식 ‘나의 가장 좋은 벗에게(To my best friend)’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과 예술의전당을(02-530-1300)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지역문화진흥팀(02-6712-0533)을 통해 가능하다.
ckck_@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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