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21명, 국내 104명으로 28일 만에 최다…병원 등 감염확산
   -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20명(누적 10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관련 9명(누적 10명)
   -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 25명(누적 26명) 등 추가 확진
   - 남양주시 요양원서 35명 집단감염…입소자·종사자 중 3명만 음성(22일 18시 기준)
   -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환자 비율 92.56%로 집계…위중증 환자는 62명

 ○ 질병청, “흡연, 간과할 수 없는 코로나19 위험 요인”
   - 감염과 감염 후의 위중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흡연으로 인해 중증도의 위험은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 또한 흡연하는 동안 입을 통해 바이러스 침입이 용이해져 감염 가능성 증가

 ○ 수도권 요양‧정신병원 종사자 전수검사…‘서울서 1명 확진’
   - 19~20일 서울 30개 요양병원 종사자 2746명 선제 검사…영등포구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
   - 경기, 인천 지역 전수검사 경과는 파악 중

 ○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폐손상 염증 유발 단백질 발견
   - 코로나19 감염 시 면역물질을 과하게 만들어 폐손상을 일으키는 단백질 발견
   - 이 단백질을 이용해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

 □ 국제동향
 ○ 미국 코로나 하루 사망자 1천명 넘어…일부 주 접촉자 추적도 마비
   - 하루 사망자 1124명…지난달 15일 1288명 이후 최다(현지시간 22일,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 기준)
   - 31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

 ○ 유럽, 코로나19 아수라장…‘최후보루’ 봉쇄령까지 속출
   - 프랑스 신규확진 4만명(현지시간 22일 기준)…야간통행금지 54개주로 확대
   - 벨기에‧체코‧스위스 봉쇄 도입 혹은 검토…통제불능 수준으로 치닫아
   - 체코, 출퇴근‧생필품 구입‧병원 방문 목적을 제외한 이동 제한
   - 스위스, 최근 1주일간 늘어난 신규 확진자 전주 대비 123% 증가…인구수 고려하면 인접국 이탈리아보다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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