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1일 오후 구청 본관 큰회의실에서 ‘제29회 강남구민의 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1일 오후 구청 본관 큰회의실에서 ‘제29회 강남구민의 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식엔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올해의 수상자, 역대 구민대상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구민대상은 35년 동안 꾸준한 봉사로 나눔의 삶을 실천해 온 기순안(개포2동)씨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종 직능단체 위원으로 관내 경로당 3개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이발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기순안씨는 수상소감에서 “구민들께서 마음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니 더 감격스럽다”며 “오늘의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1일 오후 구청 본관 큰회의실에서 ‘제29회 강남구민의 상’ 수상식을 개최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자들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며 “품격강남을 함께 만들어주신 수상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남구민의 상’은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된다. 올해 29회를 맞은 구민의 상은 ‘대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머니상’ 등 1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활동내역이 강남구청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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