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어제 오후에 추가된 1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307명이 됐습니다.

강남구에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어제 오후에 추가된 1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307명이 됐습니다.

도곡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개포동 주민은 앞서 확진 받은 국립국악중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어제 오후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강남구 전 직원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20190305060021@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