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 특화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

강남구, 지역 특화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총 60억원을 투입하고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를 발굴했다.

‘시구 상협 일자리사업’은 기획~추진 전 과정을 시와 자치구, 지역 기반 민간단체가 공동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정부나 시가 기획하고 자치구는 시행만 하는 하향식과는 차별화된다.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적 일자리와 사업모델을 발굴·운영해 현장감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코로나19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최종 30개 사업 중 강남구의 ‘강남형 로컬투어 플랫폼 구축 사업’이 눈에 띈다. 지역기반 관광자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로컬투어 플랫폼’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자립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침체된 관광일자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강남구는 코로나19로 구직 활동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온택트(Ontact)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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