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진 위주 콘텐츠, 키워드 알림으로 편의 UP … 2020년 접속량, 1년 전 보다 11배 늘어

영상‧사진 위주 콘텐츠, 키워드 알림으로 편의 UP … 2020년 접속량, 1년 전 보다 11배 늘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대한민국 대표 ‘온택트리더’로서 모바일 중심의 이용 환경 변화에 발맞춰  코로나19 대응상황부터 다양한 구정 소식을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로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지난 1일 선보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원하는 콘텐츠를 좌우로 넘기며 확인할 수 있는 ‘스와이프’ 기능을 추가해 영상·사진 중심의 강남구 역점사업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키워드 알림 서비스’는 원하는 정보를 등록하면 홈페이지에 관련 콘텐츠가 올라올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울린다. ‘Editor’s Pick’, ‘자주 찾는 메뉴’로 구성된 ‘열린 행정’ 페이지로 정보성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누구나 이용토록 했다.

한편, 2020년 한 해 강남구청 홈페이지 모바일 접속량은 1234만건으로 1년 전(115만건)보다 11배 늘었고, 활용 비중도 같은 기간 41%에서 77%로 증가해 사용자 10명 중 8명이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 구청 홈페이지를 포털사이트 형식으로 개편하면서, PD·기자·프로그래머·디자이너·퍼블리셔·기획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홈페이지 운영팀을 꾸리고, 27개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합하는 등 구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스마트시티 강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kck_@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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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