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 신규확진 451명, 41일만에 400명대로 감소…일부 휴일 영향
- 지역발생 경기 142명, 서울 13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297명
- 사망자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천140명…국내 평균 치명률 1.65%
- 강동구 요양병원 10명, 안양시 대학병원 9명, 안산시 복지시설 12명 등 추가 확진
○ 서울시, “감염재생산지수 감소…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 지난해 11월 23일 이래 48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발생…지난주(3~9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236.3명으로 그 전주의 340명보다 크게 줄어
- 감염재생산지수, 작년 연말 0.93에서 지난주 0.74로 하락…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29.4%
○ 文 대통령, “코로나 백신 전국민 무료로 접종”
- 현재 5천600만 명분의 백신 확보…이달 중 구체적 접종 계획 확정
- 전문가, 고령자부터 나이순으로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갈등 요인 사전 차단
- △보건의료체계 및 국가필수기능 유지 △사망 감소 △지역사회 전파 차단
○ ‘코로나19 면역체계 형성 2시간 내 판별’ 진단키트 나온다
- 강원대 연구팀, 혈액을 키트에서 바로 진단하는 ‘효소면역법’ 방식으로 2시간 내 빠른 검사 가능한 기술 개발
- 기존 바이러스 측정방법과 100% 결과 일치…식약처 정식허가 진행 중
□ 국제동향
○ 日, 브라지발 변이 바이러스도 비상…“몇명 유입도 감당 못해”
- 20일 브라질 입국자 4명 확인…제 3의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져
- 영국 ‧ 브라질 ‧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총 34명…이 중 7명은 입국 후 확진 판정
- 긴급사태 대상 지역, 오사카 ‧ 효고 ‧ 교토 등 간사이 3개 지방으로 확대 검토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150만 명 넘게 접종”
- 지난 12월부터 수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 시작…접종 지역 전국으로 확대, 자발성 원칙하에 무료로 진행
- 3상 건너뛰고 곧바로 승인받아 안정성 우려 있어…해외 공급을 위한 승인 절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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